728x90
늘씬한 몸매에 매력적인 향기로
많은 사랑을 받는것도 모자라
꽃까지 이렇게 예쁜 모습이니....
올 봄, 딱 한번 맛있게 전 부쳐 먹고는
잡초속에 그대로 방치해 놓은 미나리가
예쁜 꽃을 피웠다.
한번의 인연이 아쉬워
수 많은 나날을 기다렸겠지만
잡초가 뽑기싫어 잊었었는데....
하얀 그리움으로 나를 부른다.
여기.... 나 있어요. 하고.
늘씬한 몸매에 매력적인 향기로
많은 사랑을 받는것도 모자라
꽃까지 이렇게 예쁜 모습이니....
올 봄, 딱 한번 맛있게 전 부쳐 먹고는
잡초속에 그대로 방치해 놓은 미나리가
예쁜 꽃을 피웠다.
한번의 인연이 아쉬워
수 많은 나날을 기다렸겠지만
잡초가 뽑기싫어 잊었었는데....
하얀 그리움으로 나를 부른다.
여기.... 나 있어요.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