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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들키지 않으려는 너도
어쩔 수 없이 봄이 온다는걸
숨기지는 못하는구나....
퇴색된 초록으로 보낸 겨울 옷
아무리 숨기려도 표 나는 새 옷
연초록에 생기까지 더 하니...
천년을 백년같이
백년을 하루같이 살면서
오는 봄, 가는 겨울
감추려고 애쓰지마라.
하루를 백년이나 살아가는
내 눈에도 보이는구나....
변화를 들키지 않으려는 너도
어쩔 수 없이 봄이 온다는걸
숨기지는 못하는구나....
퇴색된 초록으로 보낸 겨울 옷
아무리 숨기려도 표 나는 새 옷
연초록에 생기까지 더 하니...
천년을 백년같이
백년을 하루같이 살면서
오는 봄, 가는 겨울
감추려고 애쓰지마라.
하루를 백년이나 살아가는
내 눈에도 보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