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서른마리 6000원씩 18만원을 주고
창원까지 가서 사 온
토종 3호라는 병아리들이다.
닭장에 막 풀어놓고 모이를 주니
내가 바로 옆에서 사진을 찍어도
가까이 가서 슬슬 만져도
도망갈 생각을 않는다.
닭들이 요래야 키우는 재미도 있고
잡아 먹을때도 편하게 잡고....
저번 놈들은 모이주러 들어가도
도망다닌다고 난리 굿을 쳤으니
정을 줄려도 줄 수가 없었다.
새로운 인연으로 내게 온 어린 병아리들이
잘 적응 해 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