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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민들레 꽃이 만발한
주차장에
텅 빈 그리움이 가득하다.
쉬어가는 차들로 가득해야 할 곳에
민들레가 대신하고 있으니
안타까운 나뭇꾼의 마음이
봄을 헤멘다.
언젠가 홀씨되어 날아 갈 그 날이
오늘일까?
내일일까?....
행여 내 마음
선녀에게 전해줄까.....
노란 민들레 꽃이 만발한
주차장에
텅 빈 그리움이 가득하다.
쉬어가는 차들로 가득해야 할 곳에
민들레가 대신하고 있으니
안타까운 나뭇꾼의 마음이
봄을 헤멘다.
언젠가 홀씨되어 날아 갈 그 날이
오늘일까?
내일일까?....
행여 내 마음
선녀에게 전해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