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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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큰일날 뻔 했다.... 2238.

혜 촌 2014. 11. 1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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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5도다.

서울이 영하 2.7도라는데....

 

 

 

 

배추도 살짝 얼었지만 아직까지는

영향을 받지 않은것 같다.

 

배추와 달리 어제오후에 무우를 뽑지 않았다면

진짜 큰일날 뻔 했다.

아까운 무우 다 얼려 못쓸뻔 했으니까...

 

하루사이에 천당과 지옥으로 바뀐 느낌인데

우리동네도 괜찮겠지... 하고

무우 그냥 밭에 둔 사람들 걱정이다.

아까운 무우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