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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오돌도돌 하다고
곰보배추라 불리지만
항암 성분하나는 끝내준다는데
어차피 올해까지는 번식을 시켜야겠다.
효소라도 한 번 담굴 수 있는 량이 되어야
제 구실을 하지 ....
이렇게 몸에 좋다는 잡초들이
시대에 따라서 새로운 약초로 각광을 받는데
요즘은 또 개똥쑥이 그렇게 좋다나....
누구는 벌써 개똥쑥 모종 한 판에
15만원이나 주고 사다 심었느니 하는데
잡초가 약초되는거 보면 참 신기하다.
옛날부터 다 알려 진 잡초들인데
항암 효과만 있다면 사족을 못쓰고 난리를 피우니
아서라~ 말 일이다.
잡초 너무 좋아하다가 잡놈될까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