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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사용치 않고있던
"소형 물탱크"를 농산물 보관용으로
땅속에 묻었다.
공기가 안 통해 보관품이 상할까봐
물 주입구에 파이프로 T 자형 공기통도 달고....
해마다 보관이 시원찮아 버린
무우며 양파, 감자 등 알채소와
김치도 한번 시험삼아 넣어 볼 생각이다.
안쓰는 물탱크 그냥 쳐박아두느니
재활용 차원에서 새 용도로 사용을
시도해 보는건데 잘 되면 좋겠다.
땅속에 묻었던 "김장독" 3 개
사용이 불편하다고 파 낸지 10여년
있으면 불편하고 없으면 아쉽고....
누가 내 얘기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