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주인을 잘못만난 토마토가
고생을 하는건지
좋은 이웃을 둔 산새들이
포식을 하는건지....
다 익은 토마토 따 주지도 못할만큼
무에그리 바빠서 바둥거릴까?
이미 홍조 띈
열 여덟 토마토
너는 내가 지키리라
챙기리라
메아리된 약조....
그래도 사랑하리라
지켜주리라
인연이 닿는 곳 까지는.
주인을 잘못만난 토마토가
고생을 하는건지
좋은 이웃을 둔 산새들이
포식을 하는건지....
다 익은 토마토 따 주지도 못할만큼
무에그리 바빠서 바둥거릴까?
이미 홍조 띈
열 여덟 토마토
너는 내가 지키리라
챙기리라
메아리된 약조....
그래도 사랑하리라
지켜주리라
인연이 닿는 곳 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