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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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해서 안전을 도모하는게.... 1876.

혜 촌 2012. 12. 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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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내린눈이 10센티 정도 되는데

아침에도 계속 내리고있으니

이젠 슬슬 탈출을 준비해야할 순간이다.

 

사륜구동차라 왠만한 눈길은 다니지만

내린 눈이 얼어버리면 속수무책이라

이쯤해서 안전을 도모하는게 상수다.

내일부턴 또 강추위가 온다는데.....

 

닭 사료. 개 밥 넉넉히 줘놓고보니

이제막 집밖으로 들락거리는 강아지들이 안쓰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