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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다.
율무가 몸에 좋다는데 비싸가는 더럽게(?)비싸
한되에 3~4만원은 기본이고 중국산이 2만원선이라기에
직접 재배해서 먹는 방법을 찾겠다고
올 봄에 율무 씨앗 한 봉지를 뿌렸었는데
당시에 가믐이 심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겨우 두 포기만 열매를 맺고 나머지는 다 흔적도 없다.
일단 이 지역에서도 열매가 결실를 한다는 걸 확인했으니
저놈들을 종자삼아 내년에도 계속 심어 봐야겠다.
제대로만 된다면 대박나는거고....
몸에 좋다면 온갖 걸 다 먹는 세상에
돈 안들이고 직접 키워서 먹을려니 그것도 노력이 따른다.
안먹어도 건강하면 더 좋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