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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여기도 피고
저기도 피어나는데
요놈들은 언제 피어날지 기약이 없다.
뱀이초라 불리는 놈들인데...
잡초와 잡초 사이에 온 몸을 던진 채
유월의 첫 날을 보낸다.
꽃이
여기도 피고
저기도 피어나는데
요놈들은 언제 피어날지 기약이 없다.
뱀이초라 불리는 놈들인데...
잡초와 잡초 사이에 온 몸을 던진 채
유월의 첫 날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