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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백화고" 표고버섯의 봄은
지금부터 시작되나 보다.
자연 그대로 자라서인지
모양이 좀 비뚤어지긴 했어도
하~얀 속살만은 탱탱하다.
봄인 줄 알고 올라오다가 얼어죽고
다시 또 숨죽여 내민 새싹에는
서리가 하얗게 덮히기를 반복하던 고사리....
유별나게 변덕스럽던 봄 날씨에
온갖 고생을 다 하며 생명을 키워 온
고사리와 표고버섯이
이제서야 정상을 찾는다.
@."백화고" 표고버섯이나 고사리가 필요하신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고사리: 말린 것 100그람에 10,000원(2봉지이상 택배비 무료)
표고버섯: 말린 것 100그람에 20,000원(택배비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