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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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는 사람 지 마음데로 ....

혜 촌 2019. 5. 1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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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폴짝!"....


거금 16 만여원 짜리 새 타이어(?)를

세일 20 %, 백화점 쿠폰 5 %, 조카 전직이

이 메이크 대리점 사장이었던 것까지 팔아가며

10 % 더 할인받고 해서 ....


무슨놈의 운동화가 16 만여원에서

TV에 선전하는 건 20 만원이 넘어니

운동화나 구두나 그놈이 그놈이다.


하긴 워낙 성능이 좋으니 보통 한 5 년은

거뜬하게 신을 수 있으니 가성비야 그렇다 쳐도

여자와 신발은 오래되면 편하긴 해도 .....


타이어(?) 새로 갈았으니 한동안은

앞으로도 잘 가고 브레이크도 잘 듣게 생겼다.

운전하는 사람 지 마음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