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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춥고 내일 한의원에 예약도 돼있고 해서
집에와서 화분에 물을 주는데
관음죽 화분에 잡풀도 아닌
이상한게 보인다.
바로 요놈들인데 언젠가도 한번
뽑아버린 기억이 있는데
참 묘~하게 생긴 식물(?)이다.
잎도 없이 줄기만 자라니....
한 놈을 꺽어서 자세히 살펴봐도
바다의 무슨 해초 같이는 생겼는데
화분에 살고있으니 신기하다.
혹시 화분위에 덮어 준 이끼가
새끼를 치는 건 아닌지 상상을 해봐도
전혀 모양이 다르니....
누가 요놈 정체가 뭔지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