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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밤부터 또 장마비가 온다기에
그동안 때 빼고 광낸 통나무 의자에다
거금 26,000원 주고 "나무용 니스"를 사다
두번씩 싹 다 발라주었다.
우선 니스를 발랐으니 비가와도
그리쉽게 썩지는 안을테니 두고 볼 일이다.
"니스" 사 온김에 아랫채 황토방 마루도
반질반질 하도록 발라 광 내놓았다.
자주 사용안하는 아랫채라 오래 방치한 탓에
마루 색갈까지 퇴색한거 같았는데
저렇게 발라 놓으니 오래된 한옥마루 같다.
"고인돌"식탁에 "통나무" 의자
번쩍번쩍 광 내놓은 아랫채 황토방 마루
올 여름 손님맞이 준비는 다 끝났는데....
사/람/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