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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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전설이 되어가나.... 1900.

혜 촌 2013. 2. 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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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 "현비"다.

 

착한 아들에다 예쁜 며느리...

둘을 합친 작품이니 오죽하리오만

아무래도 내가 오래된 전설이 되어가나보다.ㅎ

 

"하라부지~"

아직은 어설프고 부끄러운 발음이지만

할아버지란걸 분명히 알고

제딴에는 최대한 표현하는 발음이다.

 

자식에게 못해주었던 사랑을

손녀에게라도 표현하고픈 마음을 알끼다.

 

우리 아들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