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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치미다.
금년 처음심은 자주 무와 일반 무를
반반씩 담궜는데 국물이 완전 자주색이다.
무 색갈이야 당연히 달라야겠지만
국물이 저럴줄은 예측 못했었다.
자주무우가 기능성 무라 영양가나
몸에 좋은 성분은 많이 있다고는하나
반찬 만들때는 신중하게 해야할 것 같다.
생무우는 일반 무 보다 더 여물어 아삭거리지만
익히면 자주색 물이빠져 보기가 별로다.
보기좋고 맛도 좋지만 다른재료와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