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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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서툰 걸음마 일 뿐이다.... 1969.

혜 촌 2013. 6. 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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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와서 미나리를 보더니만

부드러워서 그냥 먹어도 되지만

야생에서 자란 미나리라 효소를 담구잔다.

미나리 효소가 간에 그리 좋데나....

 

3 kg....

생각보다 많은 량이라

중간크기의 단지를 씻어 말리고

설탕과 1 대 1 로 담궈 두었다.

 

꿈과 희망이 현실로 다가오듯

씨앗만 뿌려두고 기다리면

스스로 자라 보답하는 자연농법....

아직은 서툰 걸음마 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