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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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이다.... 2162.

혜 촌 2014. 7. 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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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비....

젊은 청춘을 상징하는 멋진 단어였지만

별 볼 일없는 내겐 저 모습이 딱이다.

꽃과 벌....ㅎ

 

그런데 저 꽃을 본 사람은 거의 없을 듯 한데

희귀한 만큼 맛(?)도 좋은지

꿀벌들이 죽어라고 메달려있다.

지놈들도 몸에 좋다는건 알아가지고....

 

헛개나무 꽃이다.

얼마 전 무슨 몽우리가 달리길래

헛개 열매인줄 알았는데

그게 열매가 아니고 꽃이었던거다.

 

생전 처음보는 헛개열매 달리는 과정....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이다.

 

꽃 과 벌, 그리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