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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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그리움의 꽃.... 2167.

혜 촌 2014. 7. 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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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그리움이 피었다.

 

기약도 없고

실체도 없지만

그냥

보고싶고

기다려지는 그런

 

아련한 그리움의 꽃

접시꽃....

 

당신이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