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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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속의 그 사람 ....2801.

혜 촌 2017. 5. 2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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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다....

참 곱다.

 

함박 꽃이라 했던가?

 

태초의 그리움을

스스로 찍어바른 연지, 곤지....

 

많이 닮았다.

그 사람하고....

 

시간속의 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