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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동안 "요가" "단전호흡"에다가 "브레인 댄스"
"산림치유" "도자기 체험"을 중간 중간 섞어가며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좋은음식 직접 만들어 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고 온 이번 여행의 결론은
참 좋은 여행이었다다.
개인 칫솔과 면도기만 가져가면 나머지 모든 걸
해결해 주는 숙박동의 시설과 비치 물품들도
마음에 들었지만 구내식당의 음식들이
상당한 수준의 맛집 수준이어서 좋았고...
1인당 12만원의 수강료만 내고 30명 이상이면
왕복 차량까지 제공하는 "순창 바른 먹거리 당뇨학교"...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다녀 올만하다.
(063-650-1527 이나 010-8612-7513 조 정래 주무관과
상의하면 된다.)
첫날에 한 번, 두쨋날에 두 번, 세쨋날에 또 두 번...
GS그룹 이사회에서 내가 세운 신기록이다.
"쓰리 고! 에 피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