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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해가 가고 새해가 오는 길
시간이 넘나드는 저 길에 하얀 눈이 쌓였다.
가는세월 편히가고 오는 세월 잘 오라고
정성들여 닦아놓은 농장 앞 언덕베기
저 하얀 융단을 사뿐히 즈려밟고 새해가 온단다....
사람과 자연이
그리고 마음과 정이 교감하고 함께하며
그리움을 키워왔던 "산촌일기"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