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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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님은 언제 오실까?.... 2074.

혜 촌 2014. 1.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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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다. 

고로쇠 나무에서 부터....

 

나무를 뚫자마자 나오는 수액

저 방울 방울이 한 통의 고로쇠가 되어

님들께 찾아간다.

 

눈속에서 헤메던 예년과는 달리

이외로 포근한 날씨탓에

호스점검은 무사히 마치고

내일부턴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한다.

기온변화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농협 910-12-006308 로 3만원 송금하시면

반말짜리 한 통을,  5만원 송금하시면

한말짜리 한 통을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택배비 포함이구요. 한말짜리 반말씩 나눠 두번도 보내드립니다.)

 

봄이오는 산촌

선녀님은 언제 오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