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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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꽃 ....

혜 촌 2019. 6. 1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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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좋고 예쁜게 꽃이라면

바로 이런게 꽃이지

꽃이 뭐 별껀가?


작년(?) 상추가 제멋데로 나서

홀로 대파 고랑에서 자랐는데 멋지다!.


아랫쪽 잎은 너무커서

반 씩 잘라 먹어야할 정도니

한 끼 반찬은 충분하겠다

옛날처럼 꽁 보리 쌈밥은 아니지만 ....


예상치 못한 자연의 선물

찾아 가꾸는건 내 몫


"우렁각시"도 찾아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