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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좋고 예쁜게 꽃이라면
바로 이런게 꽃이지
꽃이 뭐 별껀가?
작년(?) 상추가 제멋데로 나서
홀로 대파 고랑에서 자랐는데 멋지다!.
아랫쪽 잎은 너무커서
반 씩 잘라 먹어야할 정도니
한 끼 반찬은 충분하겠다
옛날처럼 꽁 보리 쌈밥은 아니지만 ....
예상치 못한 자연의 선물
찾아 가꾸는건 내 몫
"우렁각시"도 찾아야 하는데 ....
보기좋고 예쁜게 꽃이라면
바로 이런게 꽃이지
꽃이 뭐 별껀가?
작년(?) 상추가 제멋데로 나서
홀로 대파 고랑에서 자랐는데 멋지다!.
아랫쪽 잎은 너무커서
반 씩 잘라 먹어야할 정도니
한 끼 반찬은 충분하겠다
옛날처럼 꽁 보리 쌈밥은 아니지만 ....
예상치 못한 자연의 선물
찾아 가꾸는건 내 몫
"우렁각시"도 찾아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