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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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의 풍경.

혜 촌 2006. 8. 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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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의 보름 , 입추(立秋)인 오늘따라 달맞이 꽃이

유난히 예쁘게 피었다.

 

어느 님을 기다리며 저렇게도 예쁘게 단장을 하였을까?....

님 기다리는 내 마음도 저런 고운 빛갈을 내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