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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막옆의 오죽(烏竹)대나무 새순 사이에 청개구리가
숨어있다.
저렇게 숨어 있어면 못 찾을 줄 알고 아예 가지를 등받이 삼아
대한민국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
아무리 자신을 숨겨도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다 찾아 내듯이
마음도 숨긴다고 숨겨 지는게 아닌데.....
원두막옆의 오죽(烏竹)대나무 새순 사이에 청개구리가
숨어있다.
저렇게 숨어 있어면 못 찾을 줄 알고 아예 가지를 등받이 삼아
대한민국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
아무리 자신을 숨겨도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다 찾아 내듯이
마음도 숨긴다고 숨겨 지는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