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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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의 풍경

혜 촌 2006. 5. 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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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수같은 비가 그치고 난 산촌의 아침이 향기롭다.

 

언덕위의 늙은 뽕 나무 맨 윗 가지에 까치 한 마리가 앉아

맑은 아침을 해바라기 하고 있다.

 

오늘은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이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