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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아래 개울에 봄이 흐르고 있다.
다슬기와 중태기, 탱가리가 노니는 저 개울가 반석도
여름마다 찾아오는 이름모를 님들을 맞이할려고
며칠전에 내린 빗물로 몸 단장을 다 끝냈는지 반들거린다.
자연도 이렇게 기다림으로 흐르는데
흐르는 기다림을 채워 줄 사람은 어디메 계시는지.....
농장아래 개울에 봄이 흐르고 있다.
다슬기와 중태기, 탱가리가 노니는 저 개울가 반석도
여름마다 찾아오는 이름모를 님들을 맞이할려고
며칠전에 내린 빗물로 몸 단장을 다 끝냈는지 반들거린다.
자연도 이렇게 기다림으로 흐르는데
흐르는 기다림을 채워 줄 사람은 어디메 계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