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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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에 까만 밤이 찾아왔다.
아무도 찾지않는 원두막 불빛만이 기다림에 지쳐간다.
행여 오실까?
오시는 길 어두울까?
밝혀 두었던 가로등 다 꺼 버리고
마음의 등불마냥 원두막이 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