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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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산촌에도 비가 슬슬 내린다.
가을 비.....
비 오기전에 대추는 땄지만 말려야 하는데 비가와서 어쩔 수 없이
거실에 들여 놓고보니 그놈들 참 잘 생겼다.
통실한것 하나 베어무니 향긋한 달콤함이 입 안에 가득하다.
가을 비내리는 산촌의 그리움이 저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