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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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의 풍경

혜 촌 2005. 9. 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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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로에 군밤을 굽고 있다.

 

비 내리는 산촌에서 할 일은 없고 황토방에 군불 넣고 남은 불로

줏어 온 알밤을 굽고 있지만 저 고소한 군밤을 혼자 먹을려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님들이 생각나서.....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