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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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의 풍경

혜 촌 2005. 8. 3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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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세요.!

산촌일기 100번째를 축하 해 주신분들께 드리는

조촐한 제 마음 입니다.

 

줒어온 알밤에 제 멋대로 자란 토마토

그래도 족보있는 토종 단감......

 

맛이야 그게 그거겠지만

드리는 제 마음은 알짜배기 거든요,

 

무척 힘든 또 한 고비를 넘겨온 오늘 밤

다 드릴께요.

제가 가진 모든 것....

허지만  제게 없는것 하나.

...........

 

해야 될일을 못 하는 것과

안 해야 될일을 하고있는것을 구분하기 힘든 세월에

하고싶은 일만 할수있는 사람이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