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세요.!
산촌일기 100번째를 축하 해 주신분들께 드리는
조촐한 제 마음 입니다.
줒어온 알밤에 제 멋대로 자란 토마토
그래도 족보있는 토종 단감......
맛이야 그게 그거겠지만
드리는 제 마음은 알짜배기 거든요,
무척 힘든 또 한 고비를 넘겨온 오늘 밤
다 드릴께요.
제가 가진 모든 것....
허지만 제게 없는것 하나.
...........
해야 될일을 못 하는 것과
안 해야 될일을 하고있는것을 구분하기 힘든 세월에
하고싶은 일만 할수있는 사람이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