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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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의 풍경

혜 촌 2005. 8. 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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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호박이다.

나도 저렇게 파란 시절이 있었는데.....

어느새 누렁덩이되어 늙은호박으로 변해 버렸지만

마음만은 아직도 저렇게 애 호박이고 싶다.

욕심일까....?

 

하기야 저렇게 파란 자신의 위치를 주체못하는 이기심으로

심각한 흠집을 내고 있는줄도 모르는 이웃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