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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호박이다.
나도 저렇게 파란 시절이 있었는데.....
어느새 누렁덩이되어 늙은호박으로 변해 버렸지만
마음만은 아직도 저렇게 애 호박이고 싶다.
욕심일까....?
하기야 저렇게 파란 자신의 위치를 주체못하는 이기심으로
심각한 흠집을 내고 있는줄도 모르는 이웃도 있으니....
애 호박이다.
나도 저렇게 파란 시절이 있었는데.....
어느새 누렁덩이되어 늙은호박으로 변해 버렸지만
마음만은 아직도 저렇게 애 호박이고 싶다.
욕심일까....?
하기야 저렇게 파란 자신의 위치를 주체못하는 이기심으로
심각한 흠집을 내고 있는줄도 모르는 이웃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