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카테고리 없음

산촌의 풍경

혜 촌 2005. 7. 25. 10:31
728x90

 

대추나무에 손톱만한 대추가 가을을 꿈꾸고 있다.

 

아직은 여리고 갸날프지만 정갈한 푸르름에 그리움 키우면

부끄러움에 익어버린 빨간 열매되어 고운 님 맞이 하겠지.

 

가을이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