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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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에 손톱만한 대추가 가을을 꿈꾸고 있다.
아직은 여리고 갸날프지만 정갈한 푸르름에 그리움 키우면
부끄러움에 익어버린 빨간 열매되어 고운 님 맞이 하겠지.
가을이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