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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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원두막의 밤이다.
행여 님이 오실까....
밤마다 켜 두던 일곱개의 가로등 불이
언젠가부터 꺼지고는
혼자 산촌을 밝히는 원두막의 저 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