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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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의 풍경.

혜 촌 2009. 6. 2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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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고귀함을 닮은

접시꽃이 피었습니다. 

 

보고싶고 만나고 싶은 마음

감출 수 없이 아픈

수줍음인데

접시꽃 당신은

너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보이는 꽃 잎 보다

더 아름다운 영혼을 지닌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