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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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의 풍경.

혜 촌 2007. 9. 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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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나무에 감이 다 익었다

내 그리움 처럼....

 

더 매달려 버티는

안간힘이라도 들어 주려면

이젠 따 주어야겠지.

 

그리움도

단감 처럼 갈무리 할 때가

온 것일까....

 

조금만 더

기다려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