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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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의 풍경.

혜 촌 2007. 7. 2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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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꽃이 오이 맛 처럼

싱그럽게 피었다.

 

토종오이인 이 "물외"는

맛도 맛이지만

꽃이 너무 청초하다.

오이도 늙어면 늙을수록

참와같이 단 맛이 돈다.

 

인생도 늙을수록

맛이나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