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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둑에 철 없이 피어 난 코스모스
맑은 영혼의 탓인지
세월의 흐름에 무심한 채
마음대로 피운다.
꽃 한 송이 피고 짐에도
마음이 이렇게 밝아지고 아쉬워
지는 건
외로움 일까 세월일까?
아님
인연일까....
밭 둑에 철 없이 피어 난 코스모스
맑은 영혼의 탓인지
세월의 흐름에 무심한 채
마음대로 피운다.
꽃 한 송이 피고 짐에도
마음이 이렇게 밝아지고 아쉬워
지는 건
외로움 일까 세월일까?
아님
인연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