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카테고리 없음

산촌의 풍경.

혜 촌 2007. 6. 28. 11:32
728x90

 

첫 원추리 꽃이 피었다.

언젠가

원추리 꽃 다발을 만들던 시절이

엊거제 같은데....

 

유난히 생명력이 강해

산야에 지천으로 피는 꽃이지만

흔한것에 비해서는

꽃이

너무 매력적이기도 한

산촌의 원추리 꽃 한 송이가

예쁘게도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