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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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딸기가 빨간 그리움으로 물들었다.
멀리
아르헨티나의 선녀가
오신다기에
맛 보여 드릴려고 따 두었는데
선녀는 오시지않고
산딸기 빨간 마음만 익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