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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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의 풍경.

혜 촌 2007. 5. 1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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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의 할미 꽃은 이제서야 호호백발이 되었다.

 

늦게 피고 늦게 지는 할미 꽃....

저 하얀  백발로 얼마나 많은 손주들을 퍼트렸을지 내년 봄이오면

알 수가 있겠지.....

 

또 하나의 기다림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