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특급 청정수에서만 서식한다는 도룡뇽 새끼 한 마리가 산수(山水) 호스를 타고
집에까지 내려왔다.
어린이 날이라고 엄마 도룡뇽이 놀러 보낸 것인지 길을 잘못들어
여기까지 온 것인지 이젠 어쩔 수 없이 농장 연못의 한 식구로
살아가야 할 운명이다.
건강하게 잘 살아야 할텐데....
특급 청정수에서만 서식한다는 도룡뇽 새끼 한 마리가 산수(山水) 호스를 타고
집에까지 내려왔다.
어린이 날이라고 엄마 도룡뇽이 놀러 보낸 것인지 길을 잘못들어
여기까지 온 것인지 이젠 어쩔 수 없이 농장 연못의 한 식구로
살아가야 할 운명이다.
건강하게 잘 살아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