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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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에 또 하나의 자랑거리가.... 1479.

혜 촌 2010. 11. 2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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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독간 바닥을 자갈로 해 놓았드니 하도 풀이 많이나서

자연석 바닥으로 바꾸고있다.

 

바닥을 파고 저렇게 돌을 파고 심은다음

저 사이에 시멘트로 마감을 할 생각인데 보기는 좋고 어울리지만

수평을 얼마나 잘 맟춰주나가 관건인 것 같다.

 

게다가 자연석이라 바닥면이 고르지 못해

장단지 놓거나 옮길 때 특별히 조심해야하는 점이 문제점이다.

 

그러나 잡초가 날 여지가 없다는 것과

미관상 시골 장독간다운 운치를 느낄 수 있는점이 좋고

내 평생에는 다시 손보지않아도 된다는게 매력이다.

 

아름다운 장독간....

산촌에 또 하나의 자랑거리가 만들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