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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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밖에 모르는 여자.... 1750.

혜 촌 2012. 3. 1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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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작가이자 시인이고

사랑밖에 모르는 여자 이 현 옥....

 

주옥같은 마음을 엮은 책 두 권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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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흐르는 것처럼 피 흐르고

바람 흐르는 것처럼 길 흐른다

흐른다는 것은 살아있음이다

내게로 흐르는 마음

내가 아직 살아 있음이다

 

꺼꾸로라도

네게로 흐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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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꿈꾸는 당신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