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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디 여린 야생 뽕잎이 뽕잎 차 만들면
딱! 좋을 크기로 나풀거린다.
파란 새끼 오디를 달고....
뽕잎 차가 몸에 좋기는 하다지만
워낙 오래된 정보라서 신선감도 떨어지고
별로 찾는 사람도 없어 뽕잎 차 안 만든지도
벌써 몇년째라 은근히 만들고 싶기는 하다.
우연히 종편에서 한번 만 떠들어주면
뽕잎차가 대박이 나겠지만
애써 정성들여 만들어 나눠 주어봐야
시큰둥한 그 반응들이 싫어 만들까 말까는 생각 중이다.
특별히 나눠 줄 사람도 없고....
뽕잎의 유혹이 아름다운 5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