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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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홍시가 주렁주렁.... 2144.

혜 촌 2014. 6. 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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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꽃이 핀다.

 

꽃이 시들어야

비로소

열매가 맺히듯

 

민주주의로 가는

소중한 과정....

 

오늘이 지방선거일이다.

빨간 홍시가 주렁주렁

가을이 그리운

봄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