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카테고리 없음

비와 그리움 ᆢ ᆢ 2852

혜 촌 2017. 8. 14. 22:20
728x90

 

 

술잔에

내리는 비

 

추억을

안주삼아

그리움을 마신다

 

비는

술잔에 내리고 ᆢ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