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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으로 나가는 유일한 외 길
아련한 안개속에 잠 자고
어슬픈 장닭의 울음소리
텅 빈 원두막 적막에 묻힌다.
느티나무 새 싹의 푸르름
어쩌다 혼자된 밭 고랑 의자에
님 기다리는 그리움으로 앉았다.
마음으로 들어오는 유일한 외 길
안개 가득한 그 길에도
봄이 오고 있을까?...
세상으로 나가는 유일한 외 길
아련한 안개속에 잠 자고
어슬픈 장닭의 울음소리
텅 빈 원두막 적막에 묻힌다.
느티나무 새 싹의 푸르름
어쩌다 혼자된 밭 고랑 의자에
님 기다리는 그리움으로 앉았다.
마음으로 들어오는 유일한 외 길
안개 가득한 그 길에도
봄이 오고 있을까?...